매번 서울에서 데이트하면 지겹잖아요?.
경기도에도 데이트할 좋은 장소들이 정말 많은데요.
지하철과 버스로도 갈수있는곳들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제부도 누에섬.
누에섬은 평상시에는 바다에 잠겨있지만 썰물때 길이 열리는 신기합곳입니다.
제부도는 서해바다 구경하기 너무 좋은곳이예요.
섬이지만 차로도 들어갈수있어서 배를타지 않아도됩니다.
두번째.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경기도 의왕시에 정말 신나는 데이트 장소입니다.
왕송호수 주변을 레일바이크로 달리면 정말 즐겁니다.
의왕역에서 내리면 지하철로 아주 편하게 갈수있습니다.
세번째. 다산 정약용 유적지.
이곳을 알려드리기 아쉬울정도로 너무 좋은곳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기도 데이트 숨은 명소입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않아서 한적하고 좋습니다.
네번째.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경기도에서 뭔가 뻔한 데이트 장소는 싫으시죠?.
파주에 감악산 출렁다리는 정말 짜릿한 데이트를 즐길수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분들은 못건너갈정도로 짜릿합니다.
다섯번째. 시흥 오이도 빨간등대.
경기도에서 지하철로 바다 구경을 갈수있는곳입니다.
오이도역에서 내리면 대중교통으로도 갈수있습니다.
내리면 빨간등대와 오이도 박물관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여섯번째. 가평 남이섬과 자라섬.
주말에 경기도에서 공기 좋은곳에서 데이트 어떠세요?.
남이섬은 레저활동이나 자전거대여해서 타고 다닐수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남이섬보다는 자라섬 산책길이 더 좋았는데요.
일곱번째. 남양주 물의정원.
저도 지하철타고 남양주 물의정원을 다녀왔는데요.
북한강이 흐르는곳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풍경이 예술입니다.
여자친구가 매우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
여덞번째. 양평 양수리(두물머리).
경기도에 양수리는 워낙 유명한 데이트 장소죠?.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신기한 여행지입니다.
그 신비로운 때문인지 주말, 평일 할것없이 정말 여행객들이 많은곳입니다.
아홉번째. 산정호수.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저수지를 가보셨나요?.
한라산 천지나 백두산 백록담에 온듯한 온거같은 느끼을 주는데요.
경기도 포천시의 산정호수는 천연자연을 느낄수있는곳입니다.
열번째. 포천 허브아일랜드.
저도 이번에 가보려는 데이트 장소인데요.
정원을 너무 이쁘게 잘 가꿔놔서 갔다온분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대중교통보다는 차로 운전해서가는것이 좀더 편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