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혼자 제주도 여행다녀왔습니다.
2박3일로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뚜벅이로 여행했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제주도 내의 버스가 잘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뚜벅이로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제주도에서 일출 구경을 하기였습니다.
그래서 제주공항에서 내려서 성산일출봉까지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내려서 성산일출봉까지 걸어서 가는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알아보니 제주도 바다를 구경하면서 타고갈수있었습니다.
걷다가 지치면 버스를타고 중간중간 해변가에서 내렸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제주도는 버스가 잘되어있어서 충분히 뚜벅이로 여행할수있습니다.
뚜벅이 여행의 좋은점은 중간중간의 숨은 여행명소를 구경할수있다는겁니다.
또한 제주도 시골의 진정한 맛집들도 찾아갈수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가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과 디저트가 있는데요.
바로 돔베고기와 제주도 당근쥬스, 당근케이크입니다.
만약 뚜벅이가 아니라 차로 이동하였다면 방문하지 못했을곳들입니다.
그렇게 이번 2박3일 뚜벅이 여행코스의 최종 목적지를 '성산일출봉'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성산일출봉에 간건 아니고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간것입니다.
숙소는 일출구경하기 편하게 성산일출봉 근처에 블루마운틴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4만원 내외로 혼자서 숙소에서 편하게 자고 아침에 걸어서 성산일출봉으로 갈수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항상 친구와 자동차 렌트를해서 여행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혼자서 뚜벅이로 여행해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혼자서 제주도 둘레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머리속에 있던 걱정과 근심, 스트레스가 비워진 느낌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제주도 2박3일을 여행간다면 또 다시 혼자서 뚜벅이 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주도 뚜벅이 여행코스와 숙소 후기, 팁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