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2년넘게 살면서 가장 좋았던곳들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11월 가을이 개인적으로 가장 여행하기 좋은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11월 제주도 꼭 가봐야할곳 베스트10 여행코스를 확인하세요.
첫번째.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도가면 꼭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이죠.
개인적으로 해질녘에 방문해보셔서 노을지는것을 구경하는것도 좋습니다.
11월은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올라가면 덥지않고 선선합니다.
두번쨰. '사려니숲길'(제주도 숨은 비경31곳 중 명소)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제주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신성한 공기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싶다면 꼭 가봐야할곳입니다.
'사려니'라는 뜻은 '신성한 숲'혹은 '실을 흩어지지않게 동그렇개 포개어감다'라는 뜻을 같고있습니다.
삼나무와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을 느낄수있는 곳입니다.
세번쨰. '협재해수욕장'(가장 많이 방문하는 제주도 해수욕장중 한곳)
제주도 서쪽에 대표적인 1위 해수욕장은 협재해수욕장이 아닌가합니다.
제주 올래14코스중에 하나이며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로 옛날에 유명했습니다.
바다앞에 비양도가 있는데 이 석양이 떨어지는 풍경이 정말 장관입니다.
네번쨰. '한라산 국립공원'(꼭 정상을 가지않아도되면 추천드리는곳)
제주도살면서 한라산을 정말 많이 갔는데요.
차로 올라갈수있는 구간까지 차타고 올라가면 좋습니다.
등산을 진정 좋아하는분들이라면 꼭 정산을 갈필요없이 중간중간 구경하면 됩니다.
다섯번쨰. '새별오름'(제주도에는 정말 수많은 오름이 있지만 대표적인 오름)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오름들이 있습니다.
새별오름은 제주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여행코스입니다.
오름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가는 곳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정말 없는곳은 조금 으시시하고 심심한 느낌이 있을수있습니다.
여섯번째. '함덕해수욕장'(제주올래 19코스중 하나로 제주공항과 가까워서 좋음)
제주도 공항에서 렌트카를 타고 방문하기 가장 추천드리는 해수욕장입니다.
제주도 해수욕장은 협재와 김녕, 함덕해수욕장을 3대 대표적인 해수욕장인데요.
산책길도 잘되어있고 바닷가구경하면서 걷기 좋습니다.
일곱번째. '비자림'(가족이나 연인끼리 유유히 산책하면 좋은곳.)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자연을 보실수있습니다.
500년~800년된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1시간 정도의 비자람 여행관광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여덞번쨰. '천지연폭포'(성산일출봉처럼 대표적인 제주도 여행코스)
기간에따라 밤10시까지 야간개장을할때에 밤에 보는 폭포가 예술입니다.
사실 사람마다 차이가있을수있는데요.
크게 기대하지않고 가볍게 산책하면서 여행한다고 생각하면 좋은곳입니다.
아홉번쨰. '섭지코지'(알려드리기 싫을정도로 정말 좋은곳입니다.)
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예요.
개인적으로 성산일출봉보다 섭지코지가 더 좋더라고요.
섭지란 재사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의 이름으로 코지는 곶의 방언입니다.
섭지코지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풍경이 예술입니다.
열번쨰. '용머리해안'(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용의머리를 닮은 해안)
자녀가 있는분들이라면 여기를 갖이가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만년 층층이 쌓인 암벽 절벽을 보면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영화나 방송 촬영장소로 많이 보도되곤 했습니다.
근처에 네덜란드 선인 하멜의 선박이 난파된곳에 하멜표루기념비도 구경하실수있습니다.
용머리해안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 한번 가셔서 읽어보시면 재밌을실겁니다.
오늘은 이렇게 11월에 제주도에 가면 꼭 가봐야할곳 10곳을 선정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추가적으로 11월에 국내에 가볼만한 가을 여행지로 단풍구경 명소 10곳을 위 포스팅에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